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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명 실패 땐 더 군주적 대통령 시민 참여로 집중된 권한 분산시켜야”
━ 제주포럼 ‘디지털 민주주의’ 대담 원희룡(左), 플라세(右) “디지털 혁명을 통한 시민 참여로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시켜야 한다. 디지털 혁명에 실패하면 지금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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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전 국가개혁장관 "디지털 혁명으로 제왕적 대통령 권한 견제해야"
“디지털 혁명을 통한 시민 참여로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시켜야 한다. 디지털 혁명에 실패하면 지금보다 더 군주적인 대통령이 될 것이다.”한국계 입양아 출신인 장 뱅상 플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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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쓴 안경테 국산으로 바꾼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서훈 신임 국정원장에게 임명장을 준뒤 차담회를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최근까지 쓰던 안경테를 바꿨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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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수 0' 프랑스 집권당, 총선서 과반 의석 확보 전망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집권당 '앙마르슈'와 민주운동당의 연합이 이번달 열릴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대선을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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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평등 외친 마크롱, 장관 남녀 11대11 반반
에마뉘엘 마크롱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양성 평등’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새 정부의 첫 국방장관에 여성을 임명하는 등 내각의 절반을 여성으로 채웠다.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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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첫 내각 '여풍당당' 국방장관 등 절반이 여성
프랑스 여성 국방장관에 임명된 실비 굴라르 유럽의회의원. [사진 위키미디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국방장관에 여성을 임명하는 등 내각의 절반을 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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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는 마크롱의 용인술 …30대 대통령에 40대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야당인 공화당 출신의 에두아르 필리프를 총리로 지명하면서 그의 용인술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총선에서 패배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 캠프 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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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강하게” 최연소 대통령 마크롱 취임
14일 취임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신임 대통령이 샹젤리제 거리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뉴스1] 프랑스 대통령의 관저이자 집무실이 있는 파리 엘리제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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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연소 마크롱 대통령 취임, 엘리제궁 레드카펫은 트로노가 먼저 밟아
프랑스 대통령의 관저이자 집무실이 있는 파리 엘리제궁에 14일(현지시간) 레드 카펫이 깔렸다.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인 39살 에마뉘엘 마크롱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을 위해서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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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속 과감한 개혁으로 영국病 고친 ‘대처의 길’ 걷나
━ [글로벌 뉴스토리아] 마크롱 오늘 취임, 프랑스 어디로 지난 7일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한 에마뉘엘 마크롱(왼쪽에서 셋째)이 8일 루브르궁 앞에서 열린 자축행사에 부인 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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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25세 연상 트로노에 성 차별ㆍ여성혐오주의자들 인신 공격 잇따라
마크롱(39)의 25세 연상 부인 브리지트 트로노(64)를 임산부에 빗대며 조롱한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앱도'의 만평. 에마뉘엘 마크롱(39)이 프랑스 대통령으로 당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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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과 여성 절반씩 온라인으로 모집해 공천, 마크롱의 실험 통할까
세드릭 빌라니 교수. [사진제공=빌라니 교수 홈페이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인 에마뉘엘 마크롱의 13개월 된 정당이 공천 실험에 나섰다. 성공하면 프랑스 정치 생태계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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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대선, '무효표'만 400만표 이상…민심은 누구 향하나
현지시간 7일 열린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결과, 중도신당 앙 마르슈(전진)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극우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를 압도적 차로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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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이후 가장 젊은 리더 … 아웃사이더 자처한 엘리트
39세 에마뉘엘 마크롱에 대해 유럽의 주요 언론들은 “나폴레옹 이후 가장 젊은 프랑스의 리더”라고 전했다. 현재 주요국 정상 중에서도 마크롱은 가장 젊다. 정치 경험도, 기반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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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개표 100%…마크롱 66.1%, 14일 취임식
현지시간 7일 열린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의 개표가 8일 모두 마무리됐다. 앙 마르슈(전진)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는 최종 득표율 66.1%로, 33.9%를 득표한 극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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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크롱 당선 소식에 대선 후보들 저마다 "나와 닮았다"
사진은 이번 대선에 출마한 각 후보들의 선거공보 표지모습이다. 잘 뽑자는 상징적 의미로 요즘 유행하는 뽑기방 집게를 넣어 표현했다. 왼쪽부터 기호1번 문재인, 기호2번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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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교사→연설코치→퍼스트레이디, 마크롱 24세 연상 부인은
“만약 내가 아내보다 20살 많았다면 아무도 어떻게 만났는지 안 물었겠죠. 단지 아내가 20살 연상이란 이유로 사람들은 우리 관계가 오래 갈까 의심합니다.”(프랑스 잡지 ‘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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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24세 연상 아내, 프랑스의 ‘미셸 오바마’ 될까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40·만 39세) 시대가 열리면서 그의 24세 연상 부인 브리짓 트로노(64)가 앞으로 어떤 퍼스트레이디상을 보여줄 지에도 관심이 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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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이후 가장 젊은 리더…프랑스 새 대통령 마크롱은?
프랑스의 새 대통령에 39세의 에마뉘엘 마크롱이 당선됐다. 7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대선 결선 투표에서 마크롱은 66.1%를 득표해 국민전선(FN)의 극우 후보 마린 르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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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생 마크롱,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 당선…의회 기반 없어 난관도 예상
[사진 CBS] 프랑스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39·앙마르슈)이 극우진영의 마린 르펜(48·국민전선)을 꺾고 프랑스 제5공화국 59년 역사상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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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이 TV토론도 잘 했고 20% 앞서는데도 르펜 당선 불가능하지 않다는 이유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7일)를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대선 후보 양자 TV토론은 뜨거웠다. 토론은 에마뉘엘 마크롱(39ㆍ앙마르슈)이 마린 르펜(48ㆍ국민전선)을 누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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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뻘인 부인 덕에 여성 표심 잡은 마크롱
“아버지뻘인 남편 대신 아들 뻘인 남편. 상투성을 깨뜨린 관계가 프랑스 여성들에게 ‘사회적 복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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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펙티브] 마크롱은 못 미덥고 르펜은 싫어 … 진퇴양난
━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 D-3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들이 매주 목요일 ‘퍼스펙티브(Perspective)’란 이름으로 대형 칼럼을 싣습니다. 사내의 김영희·박보균·김진국·배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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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결선 D-5 프랑스 “르펜도 마크롱도 싫다”
노동절인 1일 프랑스에서 대선 관련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잇따라 열렸다. 대선 결선투표(7일)가 임박한 이날 파리에선 노동조합 등이 극우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 반대를